일단 이번주는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고. 베타 기간으로 설정.
지금 맘에 안 드는 것은,
1. 필명
2. 블로그명
3. 카테고리
아. 다 마음에 안 드는 것이었군.
일단 카테고리는 아주 작게 시작해서 늘려가는 것으로 하고, 필명은 별명으로 하고, 블로그명은 늘 쓰던 그 이름으로 했는데 뭔가 2% 부족하다.
카테고리 구분도 셋 다 조금씩 겹치는 교집합이 있지만 일단은 무시하고 나중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도록 하고.
1. districto 9는 디스트릭트 9라는 영화에서 따온. 개인적으로 참! 메타포가 가득한 영화였고 그 철학과 세계관도 마음에 들어서 늘 내인생베스트5영화에 들어가는 영화. 우리 인간이 낯선 것에 대해 얼마나 경계하고 공포심을 가지고 대하는지 알 수 있었던. 영화 속 외계인은 외국인. 혹은 우리 이웃을 의미하는 듯 함. (나는 그렇게 분석했음!) (다)문화를 공부하는 나로서는 상당히 재치있는 영화로 다가왔음.
2. documental은 다큐멘터리. 뭔가 전반적인 세상사가 될 듯.
3. comentario는 코멘트. 잡다한 영화/책/음악.. 에 대한 감상문 정도?
음. 공부가 필요해!
(허전하니까 아무 상관없는 사진 하나 첨부)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자기 물어보면 곤란해요 (0) | 2012.05.03 |
---|---|
결국 모든 것은 (0) | 2012.04.22 |
늘 하던대로(제목짓기 제일 힘들어) (0) | 2011.11.07 |
進.이 필요해 (0) | 2011.10.03 |
짐작과 추측. (1) | 2011.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