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상

2017.5.5

감정 표현을 어린아이처럼 100퍼센트 표현하는 카타리나에게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그녀의 그런 방식이 부러워서인가. 나는 그렇게 못하니까. 역으로 그렇기 때문에 헬렌이 편해진 것일수도.

어리광부리는 것은 정말 질림. 내게 어리광 부리는 것. 에르네에게 질투하는 것인가 혹은 그냥 싫은 것인가.

엄마 같아서.

혹시 나도 디게 어리광부리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서 그런가.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12일  (0) 2017.05.13
2017.5.6  (0) 2017.05.07
5월 2일 단상  (0) 2017.05.03
오늘  (0) 2017.04.23
오늘  (0) 2017.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