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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2월 24일 단상

참.
새삼 인생이 날 어디로 데려왔는지 경이롭다.

일본에서 먹게 될 것이라 생각했던 탯판을 바르셀로나애서 먹게 될 줄이야. 게다가 상상도 못했던 국적의 친구들. 이제는 일상이 되었지만.

고맙기도 신기하기도 하네.

늘 겸손해야한다 그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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