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상

간혹


칠년이면 제법 오래 살았는데도 여전히 겉만 그러한가. 오늘 오랜만에 아, 난 외지인이구나 느꼈다. 잡것들이 툭툭 던지는 말에 반응하지 말아야하는데 오장육부에서 분노가 치솟을 때가 있다.

무지에서 오는 인종주의라고 할지라도,
싫은 건 싫은 것.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답이 없다  (0) 2017.02.25
2월 24일 단상  (0) 2017.02.25
우체국  (0) 2017.02.17
단상  (0) 2017.02.13
좋으면 좋은것. 싫으면 싫은것.   (0) 2017.02.13